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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 정애리, 신다은 가짜임신·복수계획 눈치챘다… 서도영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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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 정애리, 신다은 가짜임신·복수계획 눈치챘다… 서도영 선택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3.0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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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역류'의 여향미(정애리 분)가 김인영(신다은 분)의 가짜 임신과 복수 계획들을 눈치챘다. 이에 정애리와 신다은의 갈등이 깊어질 예정이다.

5일 방송된 MBC '역류'(극본 서신혜 한희정·연출 배한천 김미숙) 81회에서는 신다은과 강동빈(이재황 분)의 첫 만남을 묻는 정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애리는 신다은의 과거를 알게되고 신다은이 고의적으로 이재황에게 접근했다고 의심하게 된다.

 

'역류' 정애리 [사진 = MBC '역류' 방송화면 캡처]

 

'역류'에서 정애리는 신다은의 임신 사실까지 의심한다. 신다은은 가짜임신을 했지만 유산 핑계로 가짜임신 사신을 들통나지 않을 수 있었다. 이 거짓말은 채유란(김해인 분)이 도와줬다.

'역류'에서 정애리는 김해인에게 신다은의 유산과 관련된 질문을 하며 신다은 뿐만 아니라 김해인까지 위기에 몰아넣었다. 강준희(서도영 분)은 자신의 첫사랑인 신다은을 위해 가족까지 버릴 수 있다고 말하는 순애보를 보이며 앞으로 '역류'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만들었다.

'역류'에서 서도영은 자신의 친부모인 강백산(정성모 분)과 정애리를 저버리고 신다은을 도와줄 가능성이 높다. 정애리가 신다은을 의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도영이 산다은을 위해 어떤 도움을 줄까?

'역류'에서 신다은은 현재까지 태연가를 향한 복수를 하지 못한 상황이다. 신다은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복수를 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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