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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FM' 새 DJ SG워너비 이석훈, 아내 최선아와 러브스토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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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FM' 새 DJ SG워너비 이석훈, 아내 최선아와 러브스토리는?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8.03.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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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현석 기자] SG워너비 이석훈이 새롭게 라디오 DJ를 맡아 주목을 받는 가운데 그의 결혼 스토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이석훈입니다'에서 이석훈은 3월의 DJ를 맡아 안정적으로 라디오를 진행했다. 이석훈은 “노력하는 DJ가 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SG워너비 이석훈이 새롭게 라디오 DJ를 맡아 주목을 받는 가운데 그의 결혼 스토리가 다시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 = 이석훈 인스타그램 캡처]

 

이석훈의 DJ 발탁으로 아내 최선아와 결혼 이야기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선아는 국립발레단 소속과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그밖에도 최선아는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돼 남다른 '스펙'이 주목받았다.

이석훈은 지난 2016년 3살 연하 최선아와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4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석훈과 최선아의 첫 만남 역시 특별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설특집 '두근두근 스타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해 서로를 만나게 됐다. 당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최종선택하며 커플매칭에 성공했고 방송 종료 후 꾸준히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석훈은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와의 결혼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이석훈은 프로포즈 당시 아내에게 자작곡을 불러줬다고 밝히며 남다른 '사랑꾼' 기질을 공개했다. . 이석훈은 '라디오 스타'에서 아내 최선아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결혼식도 올리기 전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이석훈 최선아 부부는 지난달인 2월 2세 탄생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석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초음파 사진과 함께 아버지가 됐다는 글을 게시하며 또 한번 팬들의 축하 인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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