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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종민, 끈끈이로 사냥 성공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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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종민, 끈끈이로 사냥 성공 할 수 있을까?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3.0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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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는 조재윤과 김종민, 김진경이 각각 다른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 조재윤은 "어릴 때 시골에서 자랐다"라며 "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낚지를 배웠다"고 이야기한다.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화면 캡처]

 

낚시에 남다른 자신감을 보인 조재윤은 '정글의 법칙'에서도 배 낚시 도전에 나선다. 실제로 조재윤은 '낚시 매거진' 표지를 장식한 적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배 낚시에 나선 조재윤은 '정글의 법칙' 사상 가장 뛰어난 낚시 실력을 선보이기 시작한다. 조재윤은 낚시 뿐 아니라 날아가는 새를 사냥하는데도 성공하며 '정글의 법칙' 출연자들을 놀라게 한다.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는 김종민의 활약도 이어진다. 김종민은 어릴적부터 민물낚시를 많이 다녔다고 밝힌다. 그는 "오랜 낚시 경력을 가지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조재윤과 낚시에 나선다. 김종민이 조재윤을 뛰어 넘는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화면 캡처]

 

뿐만 아니라 김종민은 '정글의 법칙' 최초로 끈끈이 헌터가 된다. 김종민은 "노련한 병사는 덫을 놓고 기다린다"며 사냥을 위해 끈끈이를 설치하기 시작한다. 이를 돕던 김병만은 "끈끈이 이거 얼마 들었어?"라고 묻고, 김종민은 "모르겠어요, 카드로 사서"라고 이야기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모델 김진경도 '정글의 법칙'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 김진경은 적극적으로 사냥에 나설 뿐 아니라 함께 생활하는 출연자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정글의 법칙' 김병만은 "일적으로 든든한 여자들이 흔하지 않은데 엄청 든든하다. 눈치도 빠르다"라며 김진경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게 된 조재윤, 김종민, 김진경이 각자 어떤 매력을 어필하며 활약을 이어가게 될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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