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MBN 생생정보마당'에서 실내정원을 가꾸며  얻는 긍정적 효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16일 방송된 'MBN 생생정보마당'에서는 '미세먼지 잡는 실내정원'이란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출연한 전문가는 화초를 가꾸면서 미세먼지만 잡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화초를 가꾸면 정신 건강에도 좋다"며 "원예 치료는 심리 안정에 좋아 암 환자들에게 치료 방법으로 활용되기도 한다"고 그 효과를 전했다.

"화초를 가꾸면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도 분비된다"고 강조한 이 전문가는 "보기만 해도 알파파가 나온다. 화초 가꾸기를 통해 심리적 공감, 자부심, 책임감이 생성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의 설명에 MC 김호진은 "혼자 사는 분들이 다육이를 키우는 분이 많다"며 최근 화초 가꾸기가 유행하고 있다는 점을 집어냈다.

여러분이 지금 바로 알고 싶은 세상의 알찬 정보들만을 모아 전달하는 실시간 매거진 프로그램 'MBN 생생정보마당'은 평일 오전 10시 40분부터 김호진과 레이디제인의 진행으로 방송 중이다.

트윗하기

홍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