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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라디오스타' 바다, "결혼식에 윤종신 불참 '다행'… 현찰 많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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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라디오스타' 바다, "결혼식에 윤종신 불참 '다행'… 현찰 많이 주셨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3.2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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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다가 윤종신의 축의금에 대해 언급하며 관심을 끌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연출 한영롱)에 출연한 바다는 결혼식에 대해 짤막하게 언급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다는 첫 인사를 통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바다는 윤종신의 결혼식 참석 여부에 "안 오셨다. 근데 다행인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MBC '라디오스타' [사진=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이유를 묻는 '라디오스타' MC들의 질문에 바다는 "현찰을 많이주셨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바다의 말이 끝난 이후 "저도 이따 드리겠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너는 꼭 '라스'에서 주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구라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돈이 많이 나간다"고 이야기하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가수 바다는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렸다. 바다는 9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바다와 그의 남편은 신앙심을 바탕으로 인연을 맺었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바다의 남편은 퓨전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요식업 종사자로 알려져 있다.

바다의 남편은 박보검을 닮은 외모로도 유명해지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다는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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