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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김범 열애 인정… 열애 시작은 '화유기' 종영 후? 나이차부터 만남기간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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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김범 열애 인정… 열애 시작은 '화유기' 종영 후? 나이차부터 만남기간까지 화제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3.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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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배우 오연서와 김범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화유기' 종영 이후 지인들과의 만남 자이에서 인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9일 김범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김범과 오연서의 열애를 인정했다. 김범의 소속사는 "'화유기' 종영 이후 두 사람이 만남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오연서의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도 같은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은 열애 기사가 보도된지 20여분만에 빠르게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배우 오연서와 김범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 = 스포츠Q DB, SBS '미세스캅2' 제공]

 

두 사람의 열애 인정에 두 사람의 열애 시작 시기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화유기'의 종영은 지난 3월 4일이었다. 소속사의 이야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애기간 채 한달도 안된 풋풋한 커플이다. 김범의 소속사는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귀띔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 역시 시선을 모은다. 김범은 1989년생으로 올해 30살, 오연서는 1987년생으로 올해 32살의 나이다. 연예계 새로운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이다.

오연서는 지난 2002년 그룹 LUV로 데뷔한 이후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연서는 최근 드라마 '화유기' 영화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해 활동했다. 이밖에도 '넝쿨째 떨어진 당신', '돌아와여 아저씨', '왔다 장보리', '오자룡이 간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활약했다.

김범은 2006년 연기자로 데뷔, 이후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주목받았다. '에덴의 동쪽', '꽃보다 남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미세스캅2'에서 다양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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