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인생술집'에 배우 이유비가 남다른 매력부자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유비는 최근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2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배우 이유비가 출연한다. 이유비는 이날 남다른 입담과 애교로 '인생술집'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패널들은 이유비에게 '매력 부자'라는 별명을 지어주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유비는 그동안 배우 견미리의 딸로 이름을 알렸다. '미녀 모녀'로 알려진 견미리와 이유비는 다수의 방송에 함께했다. 성악을 전공한 이유비는 2011년 MBN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이유비는 이후 '밤을 걷는 선비', '피노키오', '착한남자',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하며 눈길을 모았다. 특히 '착한남자'에서는 강초코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최근 이유비는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우보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첫방송이 호평받았다. 병원에서 의사가 아닌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웰메이드 드라마란 평을 얻고 있다.
연예인 2세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은 예전과 사뭇 달라졌다. 다수의 연예인 2세들이 방송을 통해 활약하며 부모 못지 않은 끼를 뽐내고 있다. 이유비가 '견미리 딸'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새로운 라이징스타로 떠오를 수 있을까? '인생술집'에서 남다른 매력을 보여준 이유비에게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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