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의 '인기남'은 누구일까? 쟁쟁한 스펙의 출연진들을 제치고 여성 둘에게 '몰표'를 받은 김현우가 아닐까?

'하트시그널 시즌2'의 김현우에 대한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현우는 일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셰프로 행정고시 패스, 한의사, 스타트업 CEO를 제치고 여성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그렇다면 김현우의 매력은 무엇일까?

김현우는 '하트시그널 시즌2'의 메기로 출연했다. 새련된 패션감각과 무뚝뚝하지만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성 출연진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은 김현우는 일식당의 셰프로 알려졌다. 김현우는 아침 첫날부터 직접 만든 아침식사를 시그널 하우스 거주자들에게 제공하며 여성 출연진들의 호감을 샀다.

김현우가 운영하고 있는 식당에 대한 관심도 높다. 최근 가장 '핫'한 거리라는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한 'M' 일식당의 오너셰프인 김현우는 일터에서의 모습으로 또한번 주목받았다.

김현우의 인스타그램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현우의 인스타그램은 김현우가 운영하는 식당과 같은 아이디다. 아직까지 본격적인 운영은 하지 않고 있지만 프로필에서 느껴지는 개성 넘치는 김현우의 사진이 시선을 끈다.

김현우의 외모 역시 인기 비결 중 하나다. 뛰어난 미남은 아니지만 부드러운 눈매와 날카로운 콧대를 가지고 있다. 김현우는 전직 패션 에디터로 알려진 만큼 남다른 스타일도 돋보였다. 남성 출연진 중 가장 개성 넘치는 출연진이라고 할 수 있다.

김현우는 오영주, 송다은 두 여성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현우는 꾸준히 오영주에게 호감을 표현해왔다. 송다은은 지난 '하트시그널 시즌2' 2화 당시 가장 많은 득표를 하며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처음 주목받은 남자 출연자는 김도균이다. 한의사라는 스펙은 여성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조용한 듯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는 김현우의 '마성의 매력'에 시청자들의 시선도 집중되고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김현우는 '메기' 출연자로 출연했다. 중간에 투입된 만큼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김현우가 꾸준히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여성 출연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까? '개성파' 출연자인 김현우의 속 모를 매력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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