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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날씨] 부산 비오긴 하는데... 잠실·인천·수원·광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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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날씨] 부산 비오긴 하는데... 잠실·인천·수원·광주는?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4.06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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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3경기가 취소됐던 5일과 달리 6일에는 2018 프로야구 5경기를 모두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프로야구) 정규시즌 경기가 펼쳐지는 오후 6시 30분 기준 비 예보가 있는 곳은 아직 없다.

현재 LG(엘지)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전이 예정된 부산 사직에는 비가 내리고 있으나 정오를 전후로 그치고 이후엔 우천 소식이 없다.

 

▲ 가득 찬 사직구장. 6일 밤 프로야구는 정상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스포츠Q DB]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인천 SK행복드림구장), 넥센 히어로즈-KIA(기아) 타이거즈(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한화 이글스-KT 위즈(수원 KT위즈파크) 전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전날엔 고척 스카이돔(KT-넥센), 마산(삼성-NC) 2경기만 거행되는 바람에 6구단 야구팬들이 심심한 하루를 보냈다.

지난달 24일 개막한 2018 프로야구는 팀 당 10~11경기를 치렀다. NC가 순위 단독 선두(8승 3패)를 달리는 가운데 두산, SK(이상 7승 3패)가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이어 넥센(7승 4패), KT(6승 5패), KIA(5승 5패), 한화(4승 6패), 삼성(4승 7패), LG(3승 7패)가 뒤를 잇고 있다. 롯데(1승 9패)가 꼴찌(1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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