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아는형님' 워너원 강다니엘이 복근을 공개하며 여성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박지훈과 박우진도 특별한 개인기로 시선을 끌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완전체로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워너원 배진영은 "내가 바둑 1단이다. 강호도과 알까기를 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이에 아형 멤버 이수근은 "난 배를 깔 수 있다"면서 볼록한 배를 내밀었다.
이수근의 도발에 박우진은 특별한 개인기로 시선을 끌었다. 복부에 힘을 줘 배를 동그랗게 내민 것. 신기한 개인기는 박지훈도 함께 보여줘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했다.
워너원 멤버들의 깜짝 개인기에 강호동은 "강다니엘도 이런 거 할 수 있느냐"고 도발했고, 강다니엘은 "난 그런 거 없다"면서 식스팩이 선명한 복부를 깜짝 공개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이성 상실', '본능 충실'을 콘셉트로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소재로 방송 중인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2015년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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