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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하이스트' 후기·관객수 보니? 로튼토마토 '최악'·관객수 '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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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하이스트' 후기·관객수 보니? 로튼토마토 '최악'·관객수 '폭망'?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4.1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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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허리케인 하이스트'가 개봉 한달여가 지난 현재 영화 팬들에게 다시 주목받고 있다.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허리케인을 소재로 한 재난 영화다. 허리케인이 급습해 텅 빈 도시, 미 연방 재무부 금고를 노리는 범죄 조직이 나타났다는 시놉시스의 영화는 재난 영화 스토리와 스파이 영화 스토리의 결합으로 개봉 전 눈길을 모았다.

 

[사진 = 영화 '허리케인 하이스트' 포스터]

 

그러나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관객들의 혹평 후기를 받으며 아쉽게 극장에서 내려갔다. 관객수 역시 국내에서는 20만 관객수를 동원하는데 그쳤다. 북미의 영화평가사이트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도 43%로 혹평에 가깝다.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북미 손익분기점 또한 넘지 못했다. 3500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북미에서 6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며 흥행에 실패했다.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지난 3월 14일 개봉한 영화다. 개봉 당시 주목 받지 못했던 '허리케인 하이스트'가 개봉 한달 여 만에 영화 팬들 사이에 다시금 회자되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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