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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도시어부' 김광규X지상렬, 예능 고수들의 출연… 시청률은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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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도시어부' 김광규X지상렬, 예능 고수들의 출연… 시청률은 '꽝'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4.2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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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도시어부'가 그동안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했던 게스트 김광규와 지상렬의 출연해도 시청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는 3.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P 하락한 시청률 수치다.

'도시어부'에서는 지상렬과 김광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상렬은 '입담 자판기'라는 별명 답게 쉴새없이 말을 하며 이경규를 당황시켰다. 김광규 역시 활약했다.

 

'도시어부' 김광규 [사진 = 채널 A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김광규는 SBS '불타는 청춘' 당시 낚시하는 장면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김광규는 바위에서 발을 헛디뎌 아찔한 상황에 노출되며 시청자들 사이에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이미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낚시하는 모습을 보여준 김광규인 만큼 김광규의 활약에도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렸다.

그러나 '도시어부'는 예능계에서 활약한 두 사람의 출연에도 시청률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동시간대 편성된 지상파 프로그램의 남북정상회담 특집 방송의 시청률이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과 사뭇 비교되는 시청률 지수다.

'도시어부'의 시청률 하락세는 잠깐인 걸까? 신선한 낚시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도시어부'의 시청률이 주춤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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