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남북정상회담이 뜨거운 이슈몰이를 하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나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의 나이는 우리 나이로 34살, 1984년 생으로 알려졌다.

남북정상회담으로 처음 만나게 된 문재인 대통령과는 무려 31살의 나이차다. 문재인 대통령은 1953년 생이기 때문이다.

김정은 위원장의 어린 나이에 그와 동갑인 유명인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984년 유명인 중 대표적인 스타는 웹툰작가 기안84다. 기안84는 1984년 생인 자신의 생년을 필명 일부로 사용 중이다. 1984년 생 스타는 또 있다. 바로 구혜선이다.

구혜선은 2000년대 '얼짱 스타'로 활약한 이후 연예계에 데뷔했다. 구혜선의 대표작인 2008년 '꽃보다 남자' 방영 당시 구혜선은 24살의 나이었다.

배우 남상미 역시 1984년 생 배우다. 남상미는 지난 2015년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최근에는 '집밥 백선생'에서 홍일점으로 활약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 밖에도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 코미디언 김지민, 가수 세븐, 가수 레이디 제인이 1984년 생이다. 해외 유명인으로는 유명 팝가수 케이티 페리가 1984년 생으로 알려졌다.

남북정상회담에서 보여진 김정은 위원장의 모습에 김정은 위원장과 동갑인 유명인들과의 비교 또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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