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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문구-카네이션, 스타들의 남다른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방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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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문구-카네이션, 스타들의 남다른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방식은?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8.05.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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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주희 기자] ‘어버이날 문구’와 카네이션이 화제다.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자신만의 독특한 문구와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 것이다.

이날 인터넷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어버이날 문구’, 카네이션 등 어버이날과 관련된 키워드가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센스 있는 ‘어버이날 문구’를 찾는 것은 쉽지 않은 만큼 연예인들의 방식을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걸스데이 소진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 #엄마 아빠 고마워요 #저 하늘이 허락해서 내가 다시 태어나는 그날도 자랑스런 나의 엄마와 아빠가 돼줘요”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짧지만 위트가 있는 연예인들의 ‘어버이날 문구’도 보인다. 재경은 2015년 어버이날 꽃을 든 자신의 사진과 함께 “부모님 해뜨면 달려가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큐리도 선물을 가득 든 자신의 사진과 함께 “지금 만나러 갑니다” 문구를 올렸다.

‘어버이날 문구’와 세간의 이목이 쏠리는 것이 바로 국산과 중국산 카네이션 구분법이다. 국산 카네이션 품목인 그랜드슬램의 경우 꽃잎 색은 밝은 선홍색을 띠고, 모양은 곡선 형태다. 반면 중국산 품목인 마스타는 꽃 색은 어두운 진홍색이고, 꽃잎 끝이 톱니바퀴처럼 각이 져 있다. 꽃받침 아랫부분이 작고, 색깔이 연하고, 줄기는 가는 국산에 비해 중국산은 꽃받침이 짧고, 무르며 줄기는 굵다.

어버이날을 맞아 모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자신만의 ‘어버이날 문구’, 카네이션 등을 부모님께 선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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