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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오페라하우스 아나운서 문지애 또는 도원경? 경복궁은 여행스케치 남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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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오페라하우스 아나운서 문지애 또는 도원경? 경복궁은 여행스케치 남준봉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5.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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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복면가왕'에서 연륜이 묻어나는 가수들이 1라운드 2조를 채웠다. 이날 방송에서 남다른 음색을 뽐낸 오페라하우스는 아나운서 문지애라는 추측을 사고 있다. 또한 가수 도원경이라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경복궁은 여행스케치 남준봉으로 시청자들의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2조 대결이 펼쳐졌다. 오페라하우스에 대한 누리꾼들의 추측 또한 이어지고 있다. '복면가왕' 패널들은 오페라 하우스를 여자 아나운서 문지애 라고 추측했다. 신봉선은 "발음이 정확하다"며 그 이유를 꼽았다.

문지애는 MBC 간판 아나운서로 지난 2013년 퇴사했다. 문지애는 지난 2013년 MBC를 퇴사했다. 지난 3월 6일 MBC 'PD수첩'에서 나래이션을 맡으며 다시 MBC 프로그램을 맡았다. 의외의 인물의 '복면가왕' 출연에 시청자들도 놀라움을 드러냈다.

 

'복면가왕' 경복궁은 여행스케치 남준봉, 오페라하우스는 여자 아나운서 혹은 가수 도원경으로 추측되고 있다.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오페라하우스가 가수 도원경이라는 추측 또한 이어지고 있다. '다시 사랑한다면', '이 비가 그치면' 등 다수의 히트곡을 가진 도현경은 1993년 데뷔해 눈길을 모았다. 남다른 음색으로 1990년대 사랑받은 도원경은 최근 활동이 전무하다.

경복궁의 정체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여행스케치 남준봉을 경복궁의 정체로 추측하고 있다. 여행스케치는 남준봉, 조병석 2인조 그룹으로 '별이 진다네', '산다는 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등 힐링송의 대표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도원경, 남준봉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면 가왕전 진출이 유력한 실력자라는게 시청자들의 평가다. 오랜만에 등장한 연륜있는 가수들의 '복면가왕' 대결에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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