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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북미정상회담·지방선거 분석… 돗자리 깐 '예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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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북미정상회담·지방선거 분석… 돗자리 깐 '예측'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5.3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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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가 최근 뜨거운 감자인 지방선거와 북미정상회담을 분석한다.

3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의 북미정상회담 예측이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 당시 남북 고위급 회담 취소 소식이 알려지며 북미정상회담 위기설이 돌기도 했다.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는 당시의 심정을 전해 웃음을 나아냈다.

 

'썰전' 유시민 [사진 =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유시민 작가는 "내가 나비 꿈을 꾸는 건지 했다"라며 당시의 당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주와 북미정상회담 취소 우려와 달리 극적인 제 2차 남북정상회담, 김영철의 뉴욕행이 전해지며 남북관계는 다시 순풍을 받고 있다.

이에 박형준 교수는 "두 번 틀려서 제자리로 돌아왔다"며 지난주 '썰전'의 분석이 최종적으로 적중했다는 사실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썰전'에서는 보름도 남지 않은 6.13 전국 지방선거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김문수, 안철수, 박원순 후보가 출마하는 서울시장 선거를 비롯해 각종 이슈를 낳고 있는 경기도지사 이재명 후보에 대한 분석도 이어진다.

'썰전'은 최근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지방선거 등 다양한 이슈에 다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주 갑작스러운 남북 고위급 회담 취소 소식에 당황했던 '썰전'의 두 패널이 오늘은 어떤 발언을 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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