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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워너원 유닛곡 '린온미'·'남바완', 서로 다른 매력… '가창력'과 '상남자'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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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워너원 유닛곡 '린온미'·'남바완', 서로 다른 매력… '가창력'과 '상남자'의 대결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6.1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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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더쇼'에서 워너원의 유닛 곡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하성운, 황민현, 윤지성은 이날 '더쇼'에서 'Lean on me'(린온미) 무대를 선보였다. 박지훈, 라이관린, 배진영은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넘버원' 무대로 눈길을 모았다.

12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는 워너원의 유닛곡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워너원은 최근 '워너원 제로베이스'를 통해 유닛 작업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날 '더쇼'에서는 워너원의 유닛 무대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더 쇼' 워너원 '린온미', '남바완' [사진 = SBS MTV '더쇼' 방송화면 캡처]

하성운, 황민현, 윤지성은 '더 쇼'를 통해 'Lean on me' 무대를 선보였다. 부드러운 세 멤버의 감수성이 돋보이는 'Lean on me' 무대는 그동안 숨겨져있던 세 사람의 가창력을 엿볼 수 있는 무대였다. '린 온 미' 무대는 넬이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남성미가 돋보이는 댄스 무대인 '남바완' 무대도 이목을 모았다. 무대에 앞서 박지훈, 라이관린, 배진영은 워너원의 '상남자' 매력 어필에 대해 이야기했다. '남바완'은 다이나믹듀오가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린온미'와 '남바완'은 서로 다른 감수성, 매력으로 워너원 팬들을 사로잡았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다양한 무대를 소화해내며 사랑받았던 워너원의 색다른 무대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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