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샤이엔 파커(26·192㎝), 크리스탈 토마스(29·196㎝)가 한국여자프로농구(WKBL) 무대를 밟는다.
샤이엔 파커는 19일 서울 강서구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사옥에서 열린 2018~2019 WKBL 외국인선수 지명회의(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부천 KEB하나은행의 선택을 받았다.
다미리스 단타스(26·196㎝)가 2순위로 구리 KDB생명, 티아나 호킨스(27·191㎝)가 3순위로 용인 삼성생명, 나탈리 어천와(26·190㎝)가 4순위로 인천 신한은행, 카일라 쏜튼(26·185㎝)이 5순위로 청주 KB스타즈(국민은행)으로 각각 향했다.
넷은 WKBL을 경험해봤다.
아산 우리은행은 가장 마지막으로 크리스탈 토마스를 픽했다.
WKBL은 새 시즌부터 외국인선수 제도를 1명 보유, 1명 출전으로 바꿨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