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가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시작을 알렸다. '풀 뜯어먹는 소리'가 화제성만큼이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풀 뜯어먹는 소리'는 1.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첫 방송을 시작한 '풀 뜯어먹는 소리'는 정형돈, 김숙, 이진호 뿐 아니라 배우 송하윤의 합류로 주목 받았다. 뿐만 아니라 KBS 2TV '안녕하세요'와 '인간극장' 등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더 중학생 농부 한태웅이 중심 출연했다.

'풀 뜯어먹는 소리'는 연예인 출연자들이 한태웅과 함께 시골 생활을 시작하며 일어나는 일들을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이다. '풀 뜯어먹는 소리'는 첫 방송부터 쉽지 않은 농사일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유도하는데 성공했다.

방송 이후 '풀 뜯어먹는 소리'는 높은 검색어 순위 등을 유지하며 남다른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 앞으로 '풀 뜯어먹는 소리'가 화제성 못지 않은 시청률 기록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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