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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닭꼬치-양꼬치 넘어 야키토리까지...매력 발산한 꼬치구이 맛집 두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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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닭꼬치-양꼬치 넘어 야키토리까지...매력 발산한 꼬치구이 맛집 두 곳은?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7.0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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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다양한 꼬치로 미식가들의 숨겨진 미각을 다시 한 번 자극한다. 

4일 tvN '수요미식회'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 하하, 스컬, 이수지가 참여한 가운데 쏙쏙 빼먹는 재미가 있는 '꼬치구이' 맛집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수요미식회'에서 다양한 꼬치로 미식가들의 숨겨진 미각을 다시 한 번 자극한다. [사진 = tvN '수요미식회' 예고 화면 캡처]

 

제작진은 "과거 하굣길에 사먹던 학교 앞 닭꼬치의 추억부터 고속도로 휴게소와 실내 꼬치구이집에서 즐겨먹던 다양한 꼬치구이들, 그리고 요즘 대세 양꼬치가 사랑받는 이유까지 꼬치구이의 모든 에피소드를 방출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중점적으로 다룰 음식은 일본의 대표적인 꼬치구이인 야키토리다. 제작진은 "야키토리의 진정한 의미부터 먹을 때마다 헷갈리는 닭 부위별 맛과 특징, 그리고 종류와 맛이 천차만별인 야키토리의 모든 것을 공개하는 시간도 갖는다"고 밝혀 미식가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이날의 맛집을 방문한 MC 신동엽은 "꼬치구이는 촉촉한 육즙과 함께 무한 흡입을 부른다"며 군침을 삼켰고, 스컬은 "꼬치구이의 환상적인 맛에 정신을 놓을 정도였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줬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맛집으로 선정된 곳은 두 군데다. 세계 3대 조리학교 출신 대표와 그의 스승인 일본인 셰프의 장인 정신이 담긴 야키토리집, 그리고 푸드트럭에서 시작한 숨은 강자로 불향이 입혀진 매력적인 닭꼬치를 맛볼 수 있는 꼬치구이 가게를 찾아간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육즙을 머금은 두툼한 고기와 달큰한 채소의 유혹이 매력적인 꼬치구이의 세계로 안내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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