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밥블레스유’가 이번엔 간장게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밥블레스유’는 일명 ‘밥도둑’이라 불리는 간장게장 맛집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이에 이영자 김숙 송은이 최화정이 방문한 간장게장 맛집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서는 맛집을 소개하며 간장게장 가게를 찾았다. 해당 맛집은 밥블레스유 뿐만 아니라 과거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모습을 드러낸 바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밥블레스유’가 방문한 간장게장 맛집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ㅈ’ 식당이다. 해당 식당은 과거 ‘수요미식회’에서도 소개됐던 터라 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
가게 내부에 붙어 있는 본인들의 싸인으로 평소 단골 가게임을 입증한 최화정 송은이 이영자 김숙은 남다른 먹방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ㅈ’ 식당의 게장 정식은 3만8000원의 가격이다. 또한 해당 식당은 한식이 낯선 외국인 여행객들에게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눈길을 모았다.
최상급 서해안 꽃게와 특제 간장이 어우러져 깊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ㅈ’ 식당은 게장 정식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게장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뚝배기 달걀찜부터 숭늉, 알찬 밑반찬들은 밥블레스유 출연진뿐만 아니라 안방극장에도 설렘을 선사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매회 다양한 맛집부터 주방기구 등 ‘먹방’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밥블레스유’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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