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뜻밖의 Q'에 게스트로 출연한 모모랜드 주이가 활력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주이는 새로운 안무 소화력으로 바디 싱어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줬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뜻밖의 Q'에서 주이는 방송 시작부터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며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주이는 함께 출연한 신지와 함께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김종민은 주이를 보며 신지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다며, 포스트 신지라는 평가를 내렸다.
신지는 "스튜디오 뒤에서 주이에게 몇 살이냐고 물었는데 올해 20살이 됐다더라. 우리 코요태가 올해 데뷔 20주년 됐다"고 씁쓸해했다.
바디 싱어에서 주이는 신선한 안무 소화력을 드러냈다. 주이는 남행열차를 새로운 안무로 표현했다. 멤버들은 주이의 정확한 안무 설명능력에 감탄했다.
'뿜뿜'의 성공 이후 지난달 'BAAM(베엠)'으로 컴백한 모모랜드의 주이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해피바이러스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주이가 '뜻밖의 Q'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