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인기가요’에 출연한 경리가 치명적인 매력과 함께 특유의 자신감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독보적인 섹시함과 더불어 우아미 넘치는 비주얼로 남심 뿐만 아니라 여심까지 저격한 경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경리는 1분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절도 있는 춤과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인기가요’ 무대를 압도했다. 아울러 경리는 신비로움과 청량한 매력이 공존하는 외모로 무한한 매력을 뽐내며 색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경리는 ‘어젯밤’ 무대를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중독성 강한 안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경리는 블랙 색상의 시스루 의상과 링 귀걸이,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줘 완벽한 보디라인과 함께 ‘워너비 섹시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경리는 ‘나인뮤지스’에서 보여줬던 다채로운 매력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안겼다. 음악활동과 함께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분출하는 경리. 그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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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