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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나도 엄마야' 우희진, 박준혁에 알렉스와 의절 요구?... 도 넘은 악행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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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나도 엄마야' 우희진, 박준혁에 알렉스와 의절 요구?... 도 넘은 악행의 끝은?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7.0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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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나도 엄마야’의 우희진이 박준혁과 알렉스 형제지간의 불화를 조장하며 악역의 면모를 어김없이 드러냈다.

9일 오전 방송된 SBS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에서는 우희진(최경신 역)이 이인혜(윤지영 역)에 이어 남편인 박준혁(신현준 역)에게도 악행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도 엄마야’ 우희진 [사진=SBS ‘나도 엄마야’ 방송화면 캡처]

 

‘나도 엄마야’에서 우희진은 알렉스(신상혁 역)가 사업으로 성공해 박근형(신태종 역)과 윤미라(임은자 역)에게 신뢰를 얻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후 우희진은 알렉스가 본가로 들어오길 희망하는 가족들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봤다.

이에 '나도 엄마야'의 우희진은 알렉스로 인해 박근형의 재산이 분할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박준혁을 나무랐다. 하지만 박준혁은 “우린 달라 자랄 때부터 특별했다고”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나도 엄마야'에서 우희진은 앞서 아들과 박준혁이 삼촌인 알렉스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는 사실에 못마땅한 감정을 표현한 바 있다.

또한 알렉스와 송유안(여민경 역) 이혼 사실을 알게된 우희진은 박준혁에게 전화를 걸어 “아버님이 좋아하시겠어?”라고 말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나도 엄마야’에서 대리모인 이인혜도 모자라 가족인 박준혁과 알렉스의 관계까지 떼어놓으려는 우희진의 악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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