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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최은주, 고혹적 자태와 동안 외모로 안방극장 들썩... 나이부터 데뷔작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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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최은주, 고혹적 자태와 동안 외모로 안방극장 들썩... 나이부터 데뷔작 살펴보니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7.0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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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비행소녀’에 출연한 배우 최은주가 우월한 비주얼과 늘씬한 보디라인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최은주의 명품 몸매와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최은주의 과거 출연작들부터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최은주가 머슬퀸 세계대회에 나가기 전 의상을 입어보면서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행소녀’에 출연한 최은주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최은주는 머슬퀸 세계대회 출전을 위해 준비한 아름다운 의상을 선보여 출연진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비행소녀’에서 최은주는 아찔한 킬힐과 함께 반짝이는 실버 포인트가 박힌 비키니 의상으로 고혹적인 자태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최은주는 ‘비행소녀’에 함께 출연한 트레이너에게 “뒤 라인도 예쁘다”는 칭찬을 받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비행소녀’에 출연한 최은주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이다. 하지만 나이를 잊은 듯한 동안 외모와 훤칠한 ‘기럭지’를 소유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최은주는 1996년 CF 모델로 처음 대중들에게 얼굴을 내비치며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01년 개봉한 영화 ‘조폭마누라’에서 단역을 맡으며 배우로 데뷔한 최은주는 영화 ‘달콤한 거짓말’ ‘네버엔딩 스토리’, 드라마 ‘TV소설 순옥이’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데뷔작에서 파격적인 이미지를 선보였던 탓에 고정적인 캐릭터만 연기하게 된 최은주는 우울증으로 힘들었던 공백기를 가졌었다. 때문에 최은주는 술과 약 등에 의존하다가 쇼핑몰 사업에도 도전했지만 사기를 당해 더 힘든 시기를 겪었다.

이후 최은주는 삶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운동을 선택했고 꾸준한 관리 끝에 현재의 몸매를 가지게 됐다.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운동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최은주가 앞으로 방송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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