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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나이 잊은 미모에 동갑내기 보니...장나라-송지효-한예슬-조여정-채민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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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나이 잊은 미모에 동갑내기 보니...장나라-송지효-한예슬-조여정-채민서까지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7.10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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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홍수현이 7월의 시작과 함께 래퍼 마이크로닷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서로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대중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다. 아울러 마이크로닷보다 12살 많은 홍수현 나이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홍수현과 나이가 같은 미모의 미혼 여배우 장나라 송지효 한예슬 조여정 채민서가 주목을 받고 있다.

10일 오전 진행된 SBS Plus '맛있는 이야기 음담패썰' 현장공개에서 홍수현의 남자친구 마이크로닷이 홍수현과의 열애 사실에 대해 “행복하게 사랑하고 있다”며 “홍수현과 끝없이 사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수현 [사진=스포츠Q(큐) DB]

 

정말 사랑 앞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일까. 최근 래퍼 마이크로닷과 열애를 인정한 후 달콤한 사랑을 시작한 홍수현 나이가 다시 한 번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

배우 홍수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살이다.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홍수현은 이후 사극 로맨스 영화 등 장르를 넘나들며 대체 불가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홍수현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변함없는 미모를 보유하고 있어 대중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때문에 ‘대체 1981년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1981년생 동갑내기 스타들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사진=스포츠Q(큐) DB]

 

이른바 ‘방부제 미모’로 가수 활동을 넘어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에 성공한 장나라가 대표적이다.

장나라는 2001년 가수로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내비쳤다. 이후 장나라는 끊임없이 가수 활동과 예능프로그램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외모를 자랑하며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또한 장나라는 지난 5월 JTBC ‘슈가맨2’에 출연해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을 선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비로우면서도 털털한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송지효도 빼놓을 수 없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함께 출연하는 유재석 이광수 등과 찰떡 호흡을 뽐내고 있는 송지효도 홍수현 장나라와 같은 1981년생 38살이다.

송지효는 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망가지는 본인의 모습을 거부하지 않는 소탈한 태도로 대중들에게 큰 환호를 받고 있다. 아울러 송지효는 지난달 종영한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에서 본인만의 뷰티팁을 선보이며 동안 미모를 과시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늘씬한 다리와 사라질 듯한 얼굴 크기로 완벽한 비율을 지닌 한예슬 또한 1981년생이다. 특히 한예슬은 슈퍼모델 출신 배우로서 남다른 비주얼을 소유하고 있어 ‘패셔니스타’ 수식어도 빠질 수 없다.

이외에도 꿀피부와 매끈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조여정과 시원한 이목구비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채민서도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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