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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트와이스 지효X나연, 구릿빛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 꼭 바르세요"…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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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트와이스 지효X나연, 구릿빛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 꼭 바르세요"…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7.1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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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트와이스가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면서 멤버들간의 웃지 못 할 이야기를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이번 신곡 ‘Dance The Night Away’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선크림을 바르지 않아 고생했던 추억을 회상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트와이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화면 캡처]

 

이날 ‘최파타’에서 트와이스는 지효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오키나와에서 가장 좋았던 점과 힘들었던 점이 무엇이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태닝을 위해 선크림을 바르지 않았던 일화를 소개했다.

평소 하얀 피부를 소유한 트와이스 지효는 “너무 태우고 싶어서 오일을 발랐다”면서 태닝을 위한 당찬 각오를 드러냈지만 생각보다 너무 타버린 피부에 “아직도 끈 자국을 지우지 못했다”고 말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옆에 있던 트와이스 나연도 “나도 옛날에 태우고 싶어서 선크림을 바르지 않았다가 피부가 다 벗겨져서 고생했다”는 과거를 밝히면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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