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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김은세, 초등부 검도 최강자 면모 뽐내... 검도에 열정보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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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김은세, 초등부 검도 최강자 면모 뽐내... 검도에 열정보이는 이유는?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7.1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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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김은세 양이 13살인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태도와 신념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1일 오후 방송될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남다른 열정으로 꾸준히 검도 실력을 쌓고 있는 김은세 양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울러 김은세 양은 검도를 하는 이유에 대해 본인만의 꿈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영재발굴단'에서 남다른 검도실력 선보인 김은세 [사진= SBS ‘영재발굴단’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김은세 양은 어린 나이지만 강력한 힘과 재빠른 스피드로 눈부신 검도 실력을 자랑했다. 또한 김은세 양은 힘찬 기합소리와 함께 상대방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검도인으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를 증명하듯 김은세 양의 검도를 지도하는 사범은 “초등부 여학생 중에는 은세를 잡을 수 없다”고 전하며 그의 검도 실력을 칭찬했다.

김은세 양이 이처럼 지속적으로 검도에 열정을 갖고 있는 이유는 사회적 약자에게 힘이 되어주는 경찰이 되고 싶어서다.

건강과 함께 마음도 건강한 김은세 양이 앞으로 검도인으로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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