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청담동의 메카’였던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이 성내동에 위치한 JYP 신사옥으로 이전한지 일주일이 흘렀다. 이후 JYP 소속 연예인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JYP 신사옥에 대한 칭찬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원더걸스 유빈, 트와이스 다현 쯔위, 배우 윤박의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배우 윤박은 JYP 신사옥에 대해 “정말 쾌적하다”면서 “대기업에 출근하는 느낌이 든다”고 말해 청취자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JYP 신사옥은 청담동을 떠나기 전부터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K-POP의 한류열풍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JYP엔터테인먼트 청담동 사옥은 한국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에 최신식 녹음실을 시작으로 유기농 구내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비된 JYP 신사옥에 대해 호평을 아끼지 않은 트와이스 정연, 다현과 쯔위가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트와이스 다현은 9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JYP 신사옥을 방문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다현은 JYP 신사옥 구내식당의 메뉴를 칭찬하면서 “식당 밥을 먹고 1kg이 쪘다”고 말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트와이스 쯔위도 10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JYP 신사옥 구내식당의 맛을 자랑하면서 “유기농의 냄새가 난다”며 “맛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외에도 정연을 비롯한 트와이스 멤버들은 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JYP 신사옥 구내식당에서 다 같이 밥을 먹는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트와이스 다현 지효 쯔위 모모 정연이 아이스크림을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도 공개해 JYP 신사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실 그보다 앞선 지난달 원더걸스 유빈은 네이버 V채널을 통해 JYP 신사옥 연습실을 공개한 바 있다.
유빈이 소개한 영상 속에는 고급스러운 연습실과 함께 JYP 로고가 새겨진 천장과 조명 등이 드러나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유빈은 “감격스럽다”고 말한 뒤 미소를 지으며 “내가 이러려고 재계약을 했나 보다”라는 소감을 전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