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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미운우리새끼' 임원희 황학동 풍물시장 방문…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20%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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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미운우리새끼' 임원희 황학동 풍물시장 방문…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20%대 유지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7.1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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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의 시청률이 20%대로 다시 소폭하락했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임원희는 황학동 벼룩시장의 맛집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는 20.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미운우리새끼'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풍물시장을 방문한 임원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울 풍물시장은 황학동에 위치한 벼룩시장에서 전통 시장이다.

이날 방송에서 임원희는 어묵, 막걸리, 제육볶음을 먹고 7천원이라는 가격을 지불했다. 저렴한 가격에 평소 미식가로 유명한 MC 신동엽은 "저기를 한번 꼭 가봐야겠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임원희는 풍물시장에서 만 오천원에 자켓을 사며 서민적인 면모를 뽐냈다. 임원희는 풍물시장 쇼핑에 신이난 모습을 보여줬다.

임원희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미운 우리 새끼'는 시청률 하락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다음주 방송에서 '미운 우리 새끼'가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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