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히든싱어5'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0%대 시청률 기록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5'는 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히든싱어5'에서는 가수 린과 모창 능력자들이 무대가 이어졌다. 뛰어난 가창력을 앞세운 린은 탈락 위기를 맞이하는 등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며 긴장감을 더하기도 했다.

지난달 첫 방송을 시작한 '히든싱어5'는 강타, 전인권, 케이윌, 린 등을 초대해 모창 능력자들과의 대결을 성사시켰다. 이 과정에서 '히든싱어5'의 시청률은 7.9%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지난 4회 방송에서 6%대로 시청률이 하락했던 '히든싱어5'가 다시 7%대 수치를 기록했다. 시청률이 소폭 상승한 '히든싱어5'가 앞으로 꾸준한 수치 상승과 동시에 10%대 돌파도 가능하게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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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