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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김비서가 왜그럴까' 시청률 8.6%로 종영… 박서준·박민영 열애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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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김비서가 왜그럴까' 시청률 8.6%로 종영… 박서준·박민영 열애설까지?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7.2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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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김비서가 왜그럴까'가 16회로 마지막 방송을 끝냈다. 박서준과 박민영은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고 '김비서가 왜그럴까'는 8%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이 가운데 드라마 종영 이후 주연배우 박서준과 박민영의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는 8.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사진=케이블 채널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방송화면 캡처]

 

지난 26일 방송된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 박서준(이영준 역)과 박민영(김미소 역)은 결혼식 전날 각자의 가족과 시간을 보냈다. 박서준은 친형 이태환(이성연 역)과 대화를 나누며 그간의 갈등을 털어냈고, 박민영 역시 언니들과 함께 잠자리에 들며 가족간의 화목한 시간을 보냈다.

결혼식 날 박서준은 "앞으로 내가 이렇게 평생 지켜주지. 약속해"라고 입장 전 말했다. 박민영 또한 "누구보다 약속 잘 지키는 분이라는 거 제가 잘 안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마지막에 박민영과 박서준은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결혼식 행진과 시작된 키스신은 오래도록 이어졌다. 그동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장식했던 과거 키스신 모음이 방송에 나오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서준과 박민영의 달콤한 케미가 빛난 '김비서가 왜그럴까'는 마지막 방송에서 시청률 8%대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후속작은 다음달 1일 방송되는 '아는 와이프'로 지성, 한지민, 장승조, 강한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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