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첫선을 보였다. 웹툰 소재 드라마가 강세를 보이는 요즘 임수향과 차은우를 앞세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일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2.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JTBS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원작 웹툰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임수향, 차은우, 조우리 등 등장인물들의 싱크로율 또한 높았기 때문이다.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전작인 '스케치'의 마지막회 시청률인 2.3% 보다 0.5% 높은 수치로 첫 시작을 보이게 됐다. 그러나 '나 혼자 산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 시청률 경쟁이 치열한 금요일 심야 시간대 경쟁에서 외연 확장을 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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