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가수이자 배우인 이준(본명 이창선)이 6일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프레인TPC 관계자는 7일 오후 이 사실을 밝히며 "이준은 다방면으로 풍부한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다. 그의 다양한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준은 2009년 보이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했다. 영화 '닌자 어쌔신', '배우는 배우다', 드라마 '갑동이', '미스터백'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 또한 다졌다. 지난해 4월에는 '제 1회 들꽃영화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준의 새 소속사 프레인TPC에는 배우 류승룡, 박지영, 박용우, 양익준, 문정희, 오정세, 오상진, 문지애, 김무열, 조은지, 류현경, 황선희, 김대명, 이초희, 이세영, 서민지, 김지수, 오재무, 유재상 등이 소속돼 있다.
ohsoy@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