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프로듀스48’의 혼다 히토미, 고토 모에, 미야와키 사쿠라가 독보적인 비주얼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은 워너원의 김재환과 라이관린, 엑소 찬열의 닮은꼴로도 주목받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프로듀스48’ 포지션 평가에서 댄스를 선택하며 절제된 섹시미를 뽐낸 혼다 히토미는 ‘프로듀스101 시즌2’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워너원 김재환 닮은꼴로 유명하다.
혼다 히토미는 ‘프로듀스48’ 방송 초반부터 아기같이 하얀 피부와 동그란 얼굴형, 귀여운 눈웃음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이러한 혼다 히토미 모습에 일부 누리꾼들은 워너원의 김재환과 비슷한 비주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혼다 히토미와 김재환은 외모뿐만 아니라 다른 연습생들과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는 따뜻한 심성까지 닮아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김재환과 같이 워너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라이관린 또한 ‘프로듀스48’ 고토 모에 연습생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라이관린과 고토 모에는 웃을 때 반달 모양으로 변하는 눈매와 함께 환한 미소 라인이 닮았다. 특히 고토 모에는 이번 ‘프로듀스48’ 포지션 평가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를 드러내 팬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때문에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고토 모에가 워너원 라이관린 닮은꼴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국민 프로듀서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동그랗게 큰 눈과 오뚝한 코, 도톰한 애교 살을 과시하는 미야와키 사쿠라도 빼놓을 수 없다. ‘프로듀스48’에서 ‘내꺼야’ 무대 센터와 함께 높은 순위를 유지하는 미야와키 사쿠라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 엑소의 찬열을 닮았다.
쌍꺼풀이 짙은 눈으로 남심을 저격한 미야와키 사쿠라는 ‘프로듀스48’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엑소 찬열과 비슷한 비주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프로듀스48’ 혼다 히토미와 고토 모에, 미야와키 사쿠라는 이러한 닮은꼴 이외에도 빼어난 보컬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이에 앞으로 세 사람이 ‘프로듀스48’에서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표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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