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복면가왕'에서 배우 이태리(이민호)가 출연했다. 이태리는 '순풍산부인과'에서 정배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소방차와 소독차의 대결이 펼쳐졌다. 배우 신봉선은 소방차를 보고 "아역 출신 배우 일 것 같다"고 말했다. 배우 이태리는 이민호에서 최근 이태리로 이름을 바꿨다.
'복면가왕'에서 이태리의 얼굴이 드러나자 모두가 '순풍산부인과'의 정배를 기억했다. 최근 이태리는 뮤지컬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이태리는 이날 '복면가왕'에서 이태리는 "이름을 바꾸고 처음 활동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복면가왕'에서 이태리는 "신인의 마음으로 새 출발을 하고 싶어 이름을 바꿨다"라고 말했다. 이태리는 "죽을 때 까지 가지고 싶은게 '정배'다. 제 2의 제 이름이다"라며 '순풍산부인과' 정배 역할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복면가왕'에서 소방차의 정체가 이태리로 밝혀지면서 소독차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복면가왕'에서 소독차는 소방차 이태리 못지 않은 가창력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복면가왕'에서 오랜만에 시청자 앞에 선 이태리의 출연에 그의 출연작, 나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태리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살이다. 그는 '순풍산부인과' 뿐만 아니라 '대왕의 길', '명성황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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