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2TV 생생정보'의 '개봉맛두' 코너에서는 무더운 여름철 식탁에 내려온 눈꽃을 선보인다. '2TV 생생정보' 제작진은 눈꽃 석쇠 쭈꾸미에 이어 눈꽃 삼계탕으로 손님들을 유혹한 맛집을 찾았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의 '개봉맛두' 코너에서는 무더운 여름 식탁 위를 찾아온 '눈꽃'메뉴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된 '2TV 생생정보'에서는 눈꽃 석쇠 쭈꾸미에 이어 눈꽃삼계탕을 선보였다.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눈꽃 석쇠 쭈꾸미 음식점은 석쇠 위에 양념된 쭈꾸미를 올려 불향을 입혔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고소함을 자랑하는 치즈를 쭈꾸미 위에 올렸다. 눈꽃 석쇠 쭈꾸미를 먹기 위해 음식점을 찾은 손님은 "치즈와 쭈꾸미를 함께 먹으니 더욱 고소하다"고 설명했다.눈꽆 석쇠 쭈꾸미 음식점에서는 메뉴가 나갈 때마다 현장에서 치즈를 갈아 한식과 양식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이어 '2TV 생생정보'는 눈꽃 삼계탕 음식점을 찾았다.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눈꽃삼계탕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보양음식으로 사랑받고 있는 삼계탕의 이색 변신을 조명했다. 돌솥에 담겨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는 눈꽃 삼계탕은 평범한 삼계탕과 차별화를 내세웠다.
무더운 여름 체내 신장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쭈꾸미와 닭, 버섯 등을 이용해 땀으로 배출된 영양분을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다. 눈꽃 삼계탕 음식점에서는 다양한 한약재를 이용해 냉방병과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든든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다.
이날 '2TV 생생정보'에서는 '개봉맛두' 코너를 통해 치즈가 맘껏 들어간 눈꽃 석쇠 쭈꾸미, 눈꽃삼계탕을 선보였다. 이어 '대동 맛 지도' 코너에서는 전라도를 찾았다. 민어회 코스요리를 제공하는 목포 횟집에 이어, 보성 특산물 녹차를 이용한 녹차 떡갈비,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시골 밥상맛을 선보이는 애호박시골국밥 음식점을 찾았다.
이어 '궁물 무료 어디까지 해 봤니 2탄'을 통해 무더운 여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을 선보였다. 무료 물놀이장, 무료 키즈 카페, 무료 해양 레포츠, 무료 캠핑용춤 대여, 무료 차 대여 등 고물가 시대 영리한 나들이 비결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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