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2TV 생생정보'의 '대동맛지도' 코너에서는 맛의 고장 전라도를 찾아 지역별 특산물을 앞세운 특별한 맛집을 찾았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의 '대동맛지도' 코너에서는 전라도를 찾았다. 이날 방송된 '2TV 생생정보'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한 전남 목포시의 민어회 코스요리에 이어 전남 보성군의 특산물 녹차를 이용한 녹차 떡갈비 등을 선보였다. 이어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애호박시골국밥 음식점을 공개했다.
전남 목포시에 위치한 민어회 음식점에서는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으로 알려진 민어를 이용해 코스요리를 선보였다. 민어는 7~8월 사이 가장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라도 목포시에서 판매 중인 민어회 코스요리는 영양보충과 원기 회복에 효과가 탁월한 민어의 모든 부유를 활용해 요리를 선보였다.
이어 '2TV 생생정보' 제작진이 찾은 전남 보성군의 녹차 떡갈비 음식점은 보성을 대표하는 특산물일 녹차와 떡갈비를 더해 고기의 냄새를 잡고, 깔끔함을 더했다.
이날 '2TV 생생정보'에서는 전라도 맛집 투어에 이어 음식 위에 내린 눈꽃을 찾아나섰다. 치즈가 올라간 눈꽃 석쇠 쭈꾸미와 눈꽃 삼계탕으로 동서양의 퓨전 메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어 '궁물 무료 어디까지 해 봤니 2탄'을 통해 무더운 여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을 선보였다. 무료 물놀이장, 무료 키즈 카페, 무료 해양 레포츠, 무료 캠핑용춤 대여, 무료 차 대여 등 저렴한 휴가 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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