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박영웅 기자]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라이프 스타일을 중점적으로 다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스타일 라이브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MC 김나영이 소감을 밝혔다.
김나영은 9일 '스타일 라이브' 첫 방송을 앞두고 "이 프로그램은 가장 빠르고 유행을 따르는 라이프 스타일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스타일 라이브'는 MC들의 SNS를 통해 가장 트렌디한 스타일과 주요뉴스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실시간 스타일 캐스트' 프로그램이다.
MC들의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 아이템이 공개되고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피드백이 촬영현장에 직접 반영되는 등 밀접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방송인 김나영, 최고모델 박성진, 아이린, 실내장식 디자이너 양태오가 MC로 출연해 각자의 스타일 뉴스를 전할 계획이다.
김나영은 파이팅 넘치는 그녀의 독신생활을 공개하며 그 속에 녹아 있는 이 시대의 트렌드를 자연스레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 모델 순위 27위에 빛나는 탑모델 박성진은 서울의 숨겨진 골목이나 가게를 직접 거닐며 다양한 아이템과 콘텐츠를 소개한다.
뷰티패션 워너비, 아이린은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링 비법과 뷰티 비법을 전수하고 전지현의 신혼집 실내장식으로 화제가 된 양태오 디자이너는 감성적인 리빙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온스타일 문신애 PD는 "온라인과 온에어 플랫폼의 융합으로 시청자들이 함께 방송을 만들어가며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4명의 MC 외에도 방송 중 스페셜 MC들이 깜짝 등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타일 라이브'는 이날 오후 9시, 온스타일, XTM, O’live를 통해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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