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중독성 강한 안무로 가요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윤정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오후 TV리포트는 “배윤정이 현재 일반인과 열애 중”이라면서 “상대는 훈훈한 외모를 지닌 일반인 연하남”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TV리포트는 배윤정이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 채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 등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배윤정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이다. 배윤정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프로듀스101 시즌1’ 때부터 이른바 ‘호랑이 선생님’이라고 불리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배윤정은 역주행의 돌풍을 일으킨 EXID ‘위아래’와 멜빵 춤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카라의 ‘미스터’ 등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안무를 만든 장본인으로 유명하다. 배윤정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프로듀스48’에서도 연습생들에게 따듯함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오가며 안무 트레이너로 맹활약을 하고 있다.

또한 배윤정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앞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일과 사랑을 모두 잡으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든 배윤정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들을 매료시킬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트윗하기

이승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