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조보아와 다코야끼 사장의 대결을 그린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시청률 반등에 성공하며 앞으로의 추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5.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 솔루션 그 세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가감없는 표정으로 '백종원의 골목식당' 마스코트로 등극한 조보아는 이날 숨겨둔 다코야끼 조리 실력을 공개하며 신포시장 다코야끼 사장에게 굴욕을 안겼다.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의 세번째 이야기를 그린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지난주 4.5%를 기록했던 27회에서 반등에 성공하며, 다시 5%대로 복귀했다.
과연, '백종원의 골목식당'이'나혼자산다', '거기가 어딘데', '프로듀스48' 등 고정시청자층이 확고한 금요일 심야예능에서 시청률 반등에 성공하며 26회 기록한 6%를 넘어설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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