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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주영훈♥이윤미 부부 셋째 임신 소식에 다둥이 가족 스타 송일국·이동국·이요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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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주영훈♥이윤미 부부 셋째 임신 소식에 다둥이 가족 스타 송일국·이동국·이요원 눈길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8.17 0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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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셋째를 임신했다. 이로 인해 이윤미는 홈쇼핑 방송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윤미의 출산예정일은 내년 초로 알려졌다. 이윤미가 둘째에 이어 셋째 임신 소식으로 새로운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송일국, 이동국, 이요원 등 다둥이 가족 스타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6일 이윤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윤미는 "당분간은 여러분들과 못 만나지만 지난 1년 동안 주부로서도 많이 소통하고, 많은 분과 소통하며 행복했다"며 "쉬는 동안 다둥이 맘. 태교 잘할게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며 셋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셋째를 임신했다 [사진=스포츠Q DB]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누리꾼들은 두 사람에게 축하를 전했다. 이와 더불어 연예계를 대표하는 다둥이 가족 스타 송일국, 이동국, 이요원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송일국은 세쌍둥이 아빠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 송일국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아끼는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012년 3월 태어난 이란성 세쌍둥이 대한민국 만세는 지난 2014년 첫 출연부터 2016년 2월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지난 15일 송일국은 자신의 SNS에 태극기를 들고 있는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송일국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대박이' 시안, 설아·시아, 재시·재아 5남매의 아빠 이동국 역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이동국과 5남매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간판 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막내 시안이는 아기답지 않은 점잖은 모습으로 귀여움을 과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시안, 설아, 시아는 이동국과 함께 계곡으로 피서를 떠나기도 했다.

배우 이요원 역시 다둥이 엄마로 육아와 연기를 병행하는 알파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03년 이요원은 골프선수 박진우 씨와 결혼 후 바로 첫째 딸을 낳았다. 이후 10년 만인 지난해 둘째 딸을 낳았다. 둘째 출산 후 곧바로 셋째를 임신, 지난 2015년 5월 셋째를 출산했다.

이외에도 네 아이를 키우는 션 정혜영 부부, 슬하에 네 아이를 둔 개그우먼 김지선, 동갑내기 아내와 13년 연애 후 결혼 후 세 명의 자녀를 둔 차태현 등의 연예인들이 다둥이 가족으로 화목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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