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8강전을 시작으로 배드민턴 8강과 준결승전, 남녀 스키트 결선, 양궁 컴파운드 남자 단체 8강과 준결승전 중계로 MBC ‘복면가왕’과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가 결방한다.
26일 TV 편성표에 따르면 MBC는 오후 2시 5분부터 ‘2018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8강전’ 경기를 중계한다.
이어 MBC는 오후 3시부터 ‘2018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8강·준결승’, 오후 4시에는 ‘2018 아시안게임 남녀 스키트 결선’, 오후 4시 40분부터는 ‘2018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남자 단체 8강·준결승’을 생중계한다.
이로 인해 MBC는 오후 4시 50분 방송예정이던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의 결방을 확정지었다.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되던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또한 결방 소식을 전했다. 지난주 일요일(19일)에도 결방한 ‘복면가왕’과 ‘두니아’는 내달 2일부터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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