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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 단일팀 金, 육상 김국영-남자야구-양궁 컴파운드 등 2018 아시안게임 중계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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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 단일팀 金, 육상 김국영-남자야구-양궁 컴파운드 등 2018 아시안게임 중계 일정은?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8.08.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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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일본을 제치고 종합 2위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한국이 9일 차 일정을 치르고 있다. 전날 2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금메달 25개(은메달 26개, 동메달 33개)로 일본(금 34)와 9개 차로 벌어진 한국이 이날 펼칠 금빛 도전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은 26일 앞서 치른 경기에서 1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남북 단일팀으로 나선 카누 남자 용선 500m에서 우승했다.

MBC는 오후 6시 15분까지 아시안게임 중계를 편성했다. MBC는 양궁 남자 컴파운드 단체전 8강을 중계한다.

 

▲ 김국영이 26일 육상 남자 100m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사진=연합뉴스]

 

이후엔 여자 역도 75㎏급 결승, 양궁 남자 컴파운드 단체전 8강 등이 치러진다. 중계가 예상되는 경기들이다.

오후 8시 이후 중계가 이어진다. KBS 1TV는 8시 10분부터 9시까지, KBS 2TV는 8시 10분, SBS는 8시 20분부터 자정까지 중계를 편성했다. MBC는 오후 9시 55분부터 11시 55분까지다.

저녁 시간 땐 관심이 집중된 종목이 펼쳐진다. 많은 논란의 중심에 있는 남자 야구다. B조 예선 첫 경기를 펼치는데 우승을 두고 다툴 대만과 경기여서 더욱 화제다. 이날 승리를 거둘 경우 금메달 수확에 대한 가늠을 해볼 수 있다. 경기는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된다.

한국 육상의 희망 김국영(27·광주광역시청)도 출격한다. 김국영은 오후 8시 45분부터 남자 100m 준결승에 나선다. 일본 등 강력한 우승후보들과 함께 메달 수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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