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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최다니엘, 대학시절 귀신 본 경험? "응원팀 연습 준비 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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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최다니엘, 대학시절 귀신 본 경험? "응원팀 연습 준비 중이었는데"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8.3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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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해피투게더'에서 최다니엘이 대학 시절 귀신을 봤다고 고백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연출 박민정, 편은지, 박지은, 이상혁)에 출연한 최다니엘은 영화 '공모자들'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 최다니엘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이날 '해피투게더' MC들은 영화 '공모자들' 이야기가 나오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영화에서 최다니엘은 사라진 아내를 찾아다니는 착한 남편이지만 실제로는 장기밀매를 하는 인물이었다.

이에 대해 최다니엘은 '공모자들' 개봉 당시 많은 비난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그걸 보고 '저게 실체다', '저 웃는 얼굴과 부드러운 미소 뒤에', '저럴 줄 알았다', '본색이 드러났다' 등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최다니엘은 귀신을 봤던 에피소드를 언급하기도 했다. 최다니엘은 "대학생 때 치어리딩 팀이었다. 새벽에 연습을 하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정전이 됐고,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봤다. 창문 밖에서 귀신이 우리를 보고 있었는데 상체만 있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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