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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 위너 김진우·JBJ 김용국·비투비 육성재 공통점? '고양이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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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 위너 김진우·JBJ 김용국·비투비 육성재 공통점? '고양이 집사'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9.06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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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세 마리의 반려묘를 키우고 있는 강디니엘은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고양이 집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아이돌 멤버들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워너원 강다니엘의 고양이 사랑은 이미 팬들에게 많이 알려졌다. 강다니엘은 부산 본가에서 루니, 피터, 오리라는 이름의 반려묘를 키우고 있다.

 

[사진=스포츠Q DB]

 

강다니엘은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워너원고:제로 베이스'에서 루니와 피터를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고양이들에게 애정 넘치는 눈빛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전했다. 또한 강다니엘은 피터와 루니가 모두 길고양이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7월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도 강다니엘은 다낭에서 처음 만난 길고양이를 보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다소 홀쭉한 고양이에게 먹을 것을 챙겨주려 하기도 했다.

강다니엘뿐만 아니라 비투비 육성재, JBJ 출신 김용국, 위너 김진우도 고양이 집사를 자처한 아이돌 스타다.

비투비 육성재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고양이와 함께 노는 모습을 공개했다. 육성재는 홀로 고양이와 대화를 나누며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앞서 지난해 11월 육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묘 삼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김용국 인스타그램]

 

JBJ 출신 김용국 또한 애묘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9일 김용국은 첫 번째 미니앨범 '프라이데이 앤 나이트(Friday n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자신과 고양이의 공통점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쇼케이스 도중 긴장하는 모습이 드러내면서도 "지금 고양이가 가장 많이 생각난다"며 반려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위너 김진우는 고양이 알러지가 있음에도 집사를 자처해서 시선을 끌었다. 지난해 6월 SBS 동물농장에 출연한 위너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숙소를 공개했다. 이승훈은 수컷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개 '오뜨'를, 김진우는 수컷 스핑크스 고양이 '레이', '베이'를, 송민호는 암컷 먼치킨 고양이 '죠니'를 기르고 있다.

김진우는 고양이 털 알러지가 있음에도 약을 섭취하며 고양이와 생활을 하고 있다. 알러지도 막지 못한 김진우의 고양이 사랑에 누리꾼들은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1인 가구가 확대되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와 함께 강다니엘, 육성재, 김용국, 김진우 등 '고양이 집사'를 자처한 스타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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