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특히 알래스카로 떠난 ‘도시어부’는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대어들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는 4.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도시어부'에서 이경규는 20kg에 육박하는 홍어를 낚으면서 시청자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보고도 믿을 수 없는 크기에 ‘도시어부’ 출연진들 또한 감탄을 내지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러나 ‘도시어부’는 지난 방송분에서 5%대를 돌파한 시청률을 뒤로한 채 다시 4%대로 떨어져 아쉬움을 안겼다. 아울러 ‘도시어부’는 오늘(7일) 첫 방송을 시작한 지 1주년이 되는 날로 팬들에게 큰 축하와 응원을 받고 있다.
매회 다른 게스트와 새로운 곳에서 ‘낚시’를 하며 예능 프로그램의 새로운 영역을 형성한 ‘도시어부’가 앞으로 어떤 신선한 매력을 방출하며 시청률 상승을 견인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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