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런닝맨'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이시아, 이엘리야, 이주연, 김지민, 바비, 비아이, 승리, 선미가 함께한 '런닝맨' 시청률이 다시 한 번 반등에 성공하며 앞으로의 추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7.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SBS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이시아, 이엘리야, 이주연, 김지민, 바비, 비아이, 승리, 선미 등 다수의 게스트가 출연해 예능감을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배우 이시아와 이엘리아는 걸그룹을 연상시키는 댄스를 시작으로 개그우먼을 능가하는 예능감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넘치는 예능감을 통해 그간 감춰온 반전 매력을 공개하며 시청자를 사로 잡았다.
이시아, 이엘리아 등 게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시청률은 0.2% 상승한 7.5%를 기록했다. '런닝맨'이 415회에 이어 8% 시청률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