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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런닝맨' 이엘리야X이시아, 댄스에서 개그까지... 거침없는 예능감에 시청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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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런닝맨' 이엘리야X이시아, 댄스에서 개그까지... 거침없는 예능감에 시청률 '상승'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9.1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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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런닝맨'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이시아, 이엘리야, 이주연, 김지민, 바비, 비아이, 승리, 선미가  함께한 '런닝맨' 시청률이 다시 한 번 반등에 성공하며 앞으로의 추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7.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화면캡쳐]

 

이날 방송된 SBS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이시아, 이엘리야, 이주연, 김지민, 바비, 비아이, 승리, 선미 등 다수의 게스트가 출연해 예능감을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배우 이시아와 이엘리아는 걸그룹을 연상시키는 댄스를 시작으로 개그우먼을 능가하는 예능감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넘치는 예능감을 통해 그간 감춰온 반전 매력을 공개하며 시청자를 사로 잡았다.

이시아, 이엘리아 등 게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시청률은 0.2% 상승한 7.5%를 기록했다. '런닝맨'이 415회에 이어 8% 시청률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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