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네이버 화요웹툰 '여신강림'이 화요웹툰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지켰다. 이어 손제호, 이광수 작가의 '노블레스'와 김규삼 작가의 '하이브3'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10일 공개된 야옹이 작가의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에서는 이수호와 썸을 타는 주인공 임주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뛰어난 메이크업 실력으로 SNS 얼짱스타로 등극한 임주경은 민낯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진 캐릭터로 불편한 동급생들을 만나 어색해하는 모습이 독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어 조회순위 2위는 손제호, 이광수 작가의 '노블레스'가 오랜만에 조회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다. 김규삼 작가의 '하이브3'는 장기 연재 속에도 꾸준한 조회수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임수향, 차은우 주연의 드라마화에 힘입어 화제를 모은 기맹기 작가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조회순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은혁 작가의 '랜덤채팅의 그녀'가 새롭게 조회순위 5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화요웹툰 강자로 등극했다.
네이버 화요 웹툰 별점 순위에서는 모랑지 작가의 '괜찮니? 얘들아'가 새롭게 1위로 등극했다. 이어 홍끼 작가의 '노곤하개'가 2위를 기록했다. 남수 작가의 '바른연애 길잡이', 장진, 움비 작가의 '악마와 계약연애'가 3,4위를 차지했다. 기맹기 작가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조회순위에 이어 별점 순위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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