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네이버 수요웹툰 이동건 작가의 '유미의 세포들'이 조회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류기운, 문정후 작가의 '고수'가 기안84의 '복학왕'을 앞질렀다. 기맹기 작가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드라마화에 힘입어 조회순과 별점순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11일 공개된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 336화 '다정함에 관해서'편에서는 유미에게 호감을 드러낸 편집장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편집장은 유미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무뚝뚝한 성격으로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했다.
'유미의 세포'들에 이어 류기운, 문정후 작가의 '고수'가 2위를 차지했다. 기안84 작가의 '복학왕'은 조회순위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상하 작가의 '연놈', 한동우, 이도희 작가의 '세상은 돈과 권력'이 5위를 기록했다.
별점 순위 1위는 박수봉 작가의 '야채호빵의 봄박항'이 선두를 유지했다. 기맹기 작가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조회순위에 이어 별점순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류기운, 문정후 작가의 '고수'와 시니, 혀노 작가의 '죽음에 관하여', 곽백수 작가의 '가우스전자 시즌3~4'가 TOP5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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